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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누리 기자단] 윤병현 - 남산에서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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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h2809
수정되었습니다 : 2015-03-19 12:57:13

 남산에서 1박2일

 

 

   주말의 끝을 남산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큰 부담없이 부모님을 따라나섰습니다. 차로 30분정도 걸려 도착한 남산 중턱의 한 유스호스텔, 우리의 숙소인 서울유스호스텔입니다.

 


사진출처: 서울유스호스텔 홈페이지(http://seoulyh.go.kr/)

 

 

 

   서울유스호스텔에는 비즈니스룸, 유스룸, 패밀리룸, 한실 등 다양한 객실이 갖춰져 있는데 우리 가족은 6인용 도미토리룸에 묵기로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2층 침대가 놓여져 있는 단체룸을 사용하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좋은 점은 서울유스호스텔이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탁트인 전망으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숙소 창문을 통해 남산골한옥마을이 바로 내려다 보였습니다. 간단히 짐을 풀고 남산골한옥마을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사진출처: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

 

 

 

   주말을 맞아 민속놀이 전통공방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역시 많은 고택들.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5채를 이전하고 복원해 놓은 것으로 도편수 이승업 가옥,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등 멋진 한옥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

 

  남산골한옥마을을 이용하실 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남산골한옥마을 산책을 가볍게 마치고 다시 숙소인 서울유스호스텔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은 근처 서울N타워(남산타워) 전망대에 있는 한식당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서울N타워까지는 산책로를 따라 40분 정도 걸리는 코스였습니다. 잠시 숙소에서 쉬고 난 뒤 유스호스텔 뒤쪽 산책로를 따라 서울N타워롤 향했습니다. 처음 20분 정도는 평지에 가까운 산책로라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20분 정도는 계단을 따라 남산을 오르는 거라 제법 숨이 차고 힘들었습니다. 캐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방법도 있지만 주말을 맞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당연히 걸어 올라가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서울N타워에 도착할 때 쯤 되니 해가 늬엇늬엇 지고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전망대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예약해 둔 식당이 전망대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전망대에 올라서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보았습니다. 밤에 내려다보는 서울은 빛의 도시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한식뷔폐 식당이었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따뜻하고 정갈한 한식들로 차려져 있어서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맛있는 한식뷔폐를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버스를 타고 명동을 향했습니다. 명동의 밤거리를 느껴보기 위해서입니다. 명동 거리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했지만 무엇보다도 맛있는 노점들이 많았습니다. 저녁식사를 막 마친 후라 배가 불렀지만 노점들의 먹거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딸기 모찌와 문꼬치, 추억의 뽑기 등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모두 굿굿굿!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붐비는 명동 밤거리를 뒤로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명동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서울유스호스텔이 있기 때문에 소화시키며 걷기 딱 좋은 거리였습니다.

 

 

   

 

  다음 날은 비가 왔지만,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우리는 예정대로 북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유스호스텔에서 북촌까지는 차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네요. 비오는 토요일 아침이라 북촌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아 한적한 북촌 거리를 맘껏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북촌한옥마을 골목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평소에는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좀처럼 먹기 힘든 북촌의 스테이크 맛집에서 이른 점심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복잡할 수 있는 주말의 마지막을 서울 한복판에서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들이 있고, 특히 남산을 오르는 산책로가 너무 좋아서 우리 가족은 꽃피는 5월에 다시 한 번 오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남산에서, 바쁜 도시생활을 잠깐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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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yoon kang
수정되었습니다 : 2016-11-15 08:44:14

정말 좋고 부담없는 여행길인 것 같아요. 친구들과 가 보아도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좋은 명소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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